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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에 분위기 뿐만 아니라 사물을 명확하게 보이고 싶은 부분에 적용할 경우 멋지게 보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린이 나무의 잎을 먹는 모습인데 기린 이라는 이름을 English로 써본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기린이 명확하게 도드라져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제를 돋보이게 해주는 장점이 있으므로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오페라하우스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게 되는 것을 보니 활용 범위가 좀 많이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실제 디자이너분들이 다양하게 쓰고 있으니 인터넷 등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들을 한번 눈에 봐두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처음 공유한 Bourbon Grotesque Font는 상당히 도드라져 보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두번째로 보여드리는 것은 좀 더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M" 알파벳을 보거나 "G" 알파벳을 보아도 느낌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이름은 "Big John" 이라는 English Font 입니다.​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BIG JOHN 이고, 하나는 SlimJoe 입니다. BIG JOHN 자체로는 두께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글씨 자체가 세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브랜드 명품 이름에 써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100% 상업적 용도로 써도 되는 것이기에 잘만 활용한다면 유료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Slim Joe 의 경우는 글자 두께가 상당히 얇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이국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해주게 됩니다. 함부르크의 사진인데요. 두꺼울 때는 지명을 강조하는 듯 했으나 얇은 slim joe는 사진 전체 분위기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 그래서 상단은 두껍게 Big john을 쓰고 하단은 얇게 slim joe로 해주게 되면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해도 좋겠지만 때로는 주제를 뒷받침 해주는 보조 주제도 이렇게 폰트의 차이를 통해 구분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Graphic Design 하시는 분들은 아실듯 싶습니다.​ 이번에 공유가 되는 상업적 사용 100% 가능한 영문 무료폰트는 디자이너 분들에서는 워낙 유명한 것인데요. 바로 "ROBOTO" 입니다. 어떠한 제목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의 메뉴등에 쓰기도 하는데요. 활용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활용범위가 넓다는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다채로운 폰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얇은 Thin 부터 상당히 두꺼운 Black까지 모두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소문자도 써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Italic으로 기울기까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동적으로까지 보일 수 있게 해줍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을 다룰 줄 아는 디자이너 분들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료글꼴